질병관리청서 파견 규모 확정 후, 이번주 내 투입 전망 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 군 당국이 이번주 내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을 위해 군 인력을 파견한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 군과 경찰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수도권의 현장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군 당국은 질병관리청에서 파견 규모를 확정하는 대로 최대한 가용 인력을 파견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집단 감염 사태 장성·철원·연천·인천 군 부대 누적 확진자 168명 美 공군 B-1B 랜서, 사거리 370㎞ 순항미사일 외부 무장 시험 후 동해상 비행 내부적으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600명 정도로 고려하고 있다. 지원 인력은 전원 하사 이상 간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조사 결과 입력을 비롯해 GPS 및 신용카드 추적 조사 지원과 검체 이송 등 주로 역학조사 행정업무에 배치될 전망이다. #코로나19 #파견 #질병관리청 #문재인 #역학 #조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