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가 정리한 ‘아주칼럼 7선’
① "다석은 인간의 최고경지" [이상국 논설실장]
- 다석사상 용어 ‘가온’ 호로 쓰며 다석사상연구회장이 된 서영훈
- 서영훈은 류영모가 역설한 ‘그리스도 씨’를 마음 속에 품고 있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202094006155
② 러스트벨트,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오나 [이수완 논설위원]
“구경제(old economy)에서 IT, 헬스케어, 금융서비스 등 21세기 신경제(new economy) 모델로 산업구조를 전환하고 환경보호에 힘쓰면서 진흙탕에서 장미가 핀 사례들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 철의 지역에서 녹슨 지역으로 몰락한 ‘러스트벨트(rust belt)’
- 피츠버그를 보라, 新경제 모델로 장미 피울 수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9132739290
③ 캘리그라피 작가 김소영 "나는 여공이었다" [이승재 논설위원]
“어떤 사람은 ‘간판쟁이’라고 폄하하기도 했지만 내 가치에서는 그것보다 큰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 70년 된 한옥 글씨당 아래서 시작된 ‘글씨 비즈니스’
- 공장노동자에서 작가로, 글씨를 통해 만드는 선순환
https://www.ajunews.com/view/20201201083155334
④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는 큰 정부와 현명한 정부 [곽재원 수석논설위원]
“비효율적인 분야에 재정자금을 쏟은 나라는 경제가 정체되고, 늘어난 공적채무 처리에 고통을 겪을 것이다. 반대로 창의적이고 미래를 내다보며 재정을 투입한 나라는 활력을 붙일 것이다.”
- ‘비정상의 정상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정책 혁신 경쟁
- 스마트화와 그린뉴딜 향해 가는 세계 흐름
https://www.ajunews.com/view/20201203092337858
⑤ 중도 빅 텐트 정당에 미래 있다 [황호택 논설고문]
“민주당은 다양한 인종과 이념과 정책을 아우른 빅 텐트(big tent)이고 공화당은 폐쇄된 서클”
- 미국, 다양성의 민주당 vs 동질성의 공화당
- 강성 세력에 당 주도권 넘기면 안 된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1201164002829
⑥ 오리지날 생명과 아바타 세상 [박상철 교수]
“과학기술의 발전 특히 생명과학의 발전과정에서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인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본격적인 논쟁을 벌여야 할 때가 도래하였다.”
100년 역사의 생명 복제 기술, 인간 존엄성 논의 동반해야
- 채세포 핵치환기술로 깬 ‘노화는 비가역적’이라는 주장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9162457418
⑦ 코로나가 무섭나, 쓰레기가 무섭나 [정성춘 부원장]
“무자비한 환경파괴를 퇴치할 백신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꿀 것을 요구한다. 기업의 비즈니스 방식을 바꿀 것을 요구한다.”
- 방역 위한 일회용품이 만든 플라스틱 산, 이대로 괜찮은가
- 눈 앞에서 사라진 쓰레기는 모두 어디로 갔을까?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513114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