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는 '씨아이콘(C°ICON), 퓨처시티 토크쇼'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씨아이콘 CEO 커뮤니티의 인바(INBA)편은 ICT혁신 및 블록체인, AI 로봇, 스마트시티 등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날은 특히 코로나 2단계 발효에 따라 수업장에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크쇼는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의 진행으로, 영국왕립건축사로 잘 알려진 하태석 퓨처시티소사이어티 의장의 '미래건축 레시피'의 기조강연, 수중로봇연구가로 잘 알려진 김호영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미래 로봇'의 주제발표, 민세희 AI 데이터 과학자는 '데이터 중심 사회에서 머신러닝과 창작'이란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하태석 의장은 기조강연에서 "미래도시는 계획주의에서 벗어나 자율성을 기반으로 상향식으로 계획함으로서 도시가 다양성과 함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며 "파라메트릭 모듈형 공동주택을 도입하면 주거의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도시가 변화에 급히 대처할 수 있는 가변적 설계로 적응가능한 회복 탄력적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래 로봇'에 대해 강연한 김호영 교수는 "현재 로봇 연구자들은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로봇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말랑말랑하고 가벼운 '소프트 로봇'에 주목하고 있다"며 "소프트 로봇은 유연하게 변화하는 재료를 이용해 주위 자극에 따라 변형할 수 있기 때문에 건축, 가구,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세희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데이터 중심 사회에서 인공지능으로 어떻게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창작 환경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가를 알았다"며 "기술의 고도화로 더 많은 기회가 생긴 것은 사실이나, 그 만큼의 기술 격차 역시 우리가 풀어 나가야 할 또다른 숙제"라고 강조했다.
이번 참석자는 연사인 하태석 영국왕립건축사, 김호영 로봇연구가 겸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민세희 AI 데이터과학자, 그리고 주최측인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이만의 씨아이콘 공동창시자 등을 비롯한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김기영 한컴GNA옥션 대표, 김낙회 율촌 고문,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고문, 박래호 국방인공지능기술협회 회장, 박주억 더블업코퍼레이션 대표, 배기열 한국융합기술진흥원 원장,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여봉례 한국원예디자인협회 이사장, 오영혜 한두미디어 대표,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연우 FTB그룹 회장, 이영옥 진주쉘 대표, 장준규 (예)육군참모총장, 정예원 사이버베인 코파운더,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현진 BRP 대표, 주영섭 고려대학교 특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씨아이콘 CEO 커뮤니티의 인바(INBA)편은 ICT혁신 및 블록체인, AI 로봇, 스마트시티 등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날은 특히 코로나 2단계 발효에 따라 수업장에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크쇼는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의 진행으로, 영국왕립건축사로 잘 알려진 하태석 퓨처시티소사이어티 의장의 '미래건축 레시피'의 기조강연, 수중로봇연구가로 잘 알려진 김호영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미래 로봇'의 주제발표, 민세희 AI 데이터 과학자는 '데이터 중심 사회에서 머신러닝과 창작'이란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하태석 의장은 기조강연에서 "미래도시는 계획주의에서 벗어나 자율성을 기반으로 상향식으로 계획함으로서 도시가 다양성과 함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며 "파라메트릭 모듈형 공동주택을 도입하면 주거의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 로봇'에 대해 강연한 김호영 교수는 "현재 로봇 연구자들은 기존의 딱딱하고 무거운 로봇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말랑말랑하고 가벼운 '소프트 로봇'에 주목하고 있다"며 "소프트 로봇은 유연하게 변화하는 재료를 이용해 주위 자극에 따라 변형할 수 있기 때문에 건축, 가구,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세희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학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데이터 중심 사회에서 인공지능으로 어떻게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창작 환경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가를 알았다"며 "기술의 고도화로 더 많은 기회가 생긴 것은 사실이나, 그 만큼의 기술 격차 역시 우리가 풀어 나가야 할 또다른 숙제"라고 강조했다.
이번 참석자는 연사인 하태석 영국왕립건축사, 김호영 로봇연구가 겸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 민세희 AI 데이터과학자, 그리고 주최측인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이만의 씨아이콘 공동창시자 등을 비롯한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김기영 한컴GNA옥션 대표, 김낙회 율촌 고문,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고문, 박래호 국방인공지능기술협회 회장, 박주억 더블업코퍼레이션 대표, 배기열 한국융합기술진흥원 원장,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여봉례 한국원예디자인협회 이사장, 오영혜 한두미디어 대표,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연우 FTB그룹 회장, 이영옥 진주쉘 대표, 장준규 (예)육군참모총장, 정예원 사이버베인 코파운더,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현진 BRP 대표, 주영섭 고려대학교 특임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