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정식 출시한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가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각각 매출 1, 2위를 유지하는 양강 구도를 깼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2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1위는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고, 2위였던 리니지2M은 세븐나이츠2에 밀려 3위로 내려갔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주력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다양한 영웅 캐릭터 수집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해 11월 리니지2M이 출시된 후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2위를 오랜 기간 차지했다. 지난 7월 넥슨 '바람의 나라: 연'이 매출 2위에 잠깐 올랐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리니지2M이 2위에 복귀하며 리니지 형제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세븐나이츠2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데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차지하며 넷마블의 신작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선 세븐나이츠2가 리니지M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내고 있다. 리니지M은 지난 2017년 6월 출시 후 리니지2M에만 잠시 매출 1위를 내주었을뿐 다른 회사 게임에는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수성한 바 있다.
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가 2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1위는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고, 2위였던 리니지2M은 세븐나이츠2에 밀려 3위로 내려갔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주력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다양한 영웅 캐릭터 수집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세븐나이츠2는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데 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차지하며 넷마블의 신작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선 세븐나이츠2가 리니지M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내고 있다. 리니지M은 지난 2017년 6월 출시 후 리니지2M에만 잠시 매출 1위를 내주었을뿐 다른 회사 게임에는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수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