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C에너지 페이스북] 필리핀 재벌기업 아얄라 코퍼레이션은 12일, 싱가포르 국영 투자사 GIC가 아얄라 산하 발전회사 AC에너지에 200억페소(약 434억엔)를 출자한다고 밝혔다. GIC는 이를 통해 AC에너지의 주식 17.5%를 취득하게 된다. AC에너지의 이사회가 이날 투자안건을 승인했다. GIC의 주식취득을 위해 신주예약권부 무상할당과 증자를 실시한다. 계약은 11월 중에 서명할 전망이다. 관련기사필리핀 진출 독일기업, '경기낙관' 61%로 하락싱가포르-필리핀 공동운항편, 제한 대폭 완화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