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13일 오전 수도권 지하철 1호선에서 차량고장이 발생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 종합관제단은 SNS를 통해 “1호선 서울역 상선 철도공사 차량고장으로 현재 조치 중”이라며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불편함을 표했다. 한 누리꾼은 “노량진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대방역에서 사람들이 엄청 탔다”고 전했다. 다른 누리꾼은 “갑자기 내리라는 방송이 나왔다”며 “다른 대중교통을 알아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고장이나 연착 등을 증명하기 위해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5분 이상 열차 지연 시 운영구간에 대한 증명서를 게시한다. 30분 이상 지연된 경우는 고객 콜센터를 이용해야 한다.관련기사주말 광화문 집회 인파관리 강화…혼잡 땐 지하철 무정차 통과서울지하철 임단협 극적 타결...'동반 파업' 피했다 #1호선 #1호선 사고 #서울역 #상선 #차량고장 #지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