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내년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두고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중심의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다. 1991년 출시 이후 지난 30년 동안 37만대 이상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최장기 스테디 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
다마스와 라보는 경상용차의 뛰어난 경제성 등으로 오랜 기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동반자 역할을 했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 편리한 적재공간과 뛰어난 기동성,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차량 가격, 개별소비세 및 취등록세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 공영주차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두 차종에 대한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지속되는 수요에 부응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차종에 대한 추가 연장 생산을 결정하고 지금까지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의 내년 1분기 생산 종료에 따른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고객들의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다.
11월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중 콤보 할부로 구매시 20만원의 현금 혜택 및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9%~3.9%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업자 혹은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다마스와 라보 특정재고 각각 200대에 한정해 20만원의 추가 유류비가 지원된다. 기존 쉐보레 차량 오너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을 더하면 최대 70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 생산 종료 후, GM의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을 위해 현재 창원공장 내에 진행 중인 글로벌 신차 생산을 위한 제반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는 2018년 확정한 미래 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도장공장 신축 등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다. 1991년 출시 이후 지난 30년 동안 37만대 이상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최장기 스테디 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
다마스와 라보는 경상용차의 뛰어난 경제성 등으로 오랜 기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동반자 역할을 했다고 한국지엠은 설명했다. 편리한 적재공간과 뛰어난 기동성,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차량 가격, 개별소비세 및 취등록세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 공영주차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두 차종에 대한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지속되는 수요에 부응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차종에 대한 추가 연장 생산을 결정하고 지금까지 생산을 이어오고 있다.
11월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중 콤보 할부로 구매시 20만원의 현금 혜택 및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9%~3.9%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업자 혹은 화물운송종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20만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다마스와 라보 특정재고 각각 200대에 한정해 20만원의 추가 유류비가 지원된다. 기존 쉐보레 차량 오너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을 더하면 최대 70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지엠은 다마스와 라보 생산 종료 후, GM의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을 위해 현재 창원공장 내에 진행 중인 글로벌 신차 생산을 위한 제반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는 2018년 확정한 미래 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도장공장 신축 등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