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실적 경신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KSS해운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72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0.2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1715억원, 당기순이익은 186억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 대비 1.18%, 34.89% 늘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3개 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KSS해운은 지난 6월 신조선 1척 도입과 동시에 기존 대형가스운반선 3척의 용선료 인상이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또 KSS해운은 선박 안전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선제적인 사고 예방활동을 통한 비용을 절감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리 하락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영향으로 순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내년에는 현재 건조되고 있는 초대형가스운반선(VLNG) 5척의 도입이 예정돼 있어 전체 선단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더라도 내년에 또다시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
KSS해운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실적이 잘 나오고 있다"며 "올해 4분기는 물론 내년에도 더욱 실적 개선세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S해운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72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0.2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1715억원, 당기순이익은 186억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 대비 1.18%, 34.89% 늘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3개 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KSS해운은 지난 6월 신조선 1척 도입과 동시에 기존 대형가스운반선 3척의 용선료 인상이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또 KSS해운은 선박 안전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선제적인 사고 예방활동을 통한 비용을 절감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리 하락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 영향으로 순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내년에는 현재 건조되고 있는 초대형가스운반선(VLNG) 5척의 도입이 예정돼 있어 전체 선단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더라도 내년에 또다시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
KSS해운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실적이 잘 나오고 있다"며 "올해 4분기는 물론 내년에도 더욱 실적 개선세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