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7년 연속 수상

팅크웨어는 자사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와 제품 전문가 조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분석,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아이나비는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 조사, 품질지수 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출시 전 열화현상, 터치, 메모리 인식 등 144개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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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시연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사후서비스(AS)망을 구축하고 있다. 제품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도 제공 중이다. 

이남경 팅크웨어는 마케팅본부장은 "성능과 가격에 대한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직영매장 확대를 통해 구매부터 사후지원까지 한 번에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팅크웨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