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이 렘데시비르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19 치료제 정식 사용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23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3650(22.67%) 오른 1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FDA는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도록 정식 허가했다. 이는 지난 5월 렘데시비르가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이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원료인 '뉴클레시오드'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