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제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매년 발간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중 제조, 서비스, 통합, 최초 등 4개 부문에서 총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발간된 국내 126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포스코에너지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에너지는 2018년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발표 후 업무 전반에 이를 반영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코에너지는 △비즈니스 △소사이어티 △피플 영역으로 상세히 수록해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노력을 ‘포스코에너지 2019 기업시민보고서’에 담아냈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지난 1년간 걸어 온 변화와 혁신의 발걸음을 수록한 기업시민보고서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매년 발간되는 지속가능성 보고서 중 제조, 서비스, 통합, 최초 등 4개 부문에서 총 10개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발간된 국내 126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포스코에너지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지난 1년간 걸어 온 변화와 혁신의 발걸음을 수록한 기업시민보고서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