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제24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여가편의시설인 공원과 등산로 등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점검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포일동 한국농어촌공사 이전부지 특별계획구역에 조성되고 있는 포일 근린공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인 청계산 누리길 조성 현장,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관련 레솔레파크 공모정원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한편, 현장점검을 마친 김 시장은 “당초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코로나19로 내년 상반기로 연기된 만큼 박람회 관련 시설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