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내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사업보고회를 시작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오는 19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사업보고회를 한다.
LG생활건강에 이어 LG화학이 사업보고회를 하고 이어 전자, 통신 계열 등의 순으로 보고회가 진행된다.
회의는 구광모 회장(㈜LG 대표)이 주재하고,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들이 참석한다.
사업보고회에서는 계열사별로 돌아가며 올 한해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진다.
올해는 구 회장이 강조해온 실용주의·고객가치·미래준비 등 3대 키워드에 맞춰 고객 가치 제고와 주력·성장 사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LG그룹은 이번 사업보고회에서 나온 안을 바탕으로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하며, 11월 말께 정기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오는 19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사업보고회를 한다.
LG생활건강에 이어 LG화학이 사업보고회를 하고 이어 전자, 통신 계열 등의 순으로 보고회가 진행된다.
회의는 구광모 회장(㈜LG 대표)이 주재하고,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사업본부장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구 회장이 강조해온 실용주의·고객가치·미래준비 등 3대 키워드에 맞춰 고객 가치 제고와 주력·성장 사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LG그룹은 이번 사업보고회에서 나온 안을 바탕으로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하며, 11월 말께 정기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