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 운영

2020-10-07 19:50
  • 글자크기 설정

성결대학교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가 최근 총 5일간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오는 17일 서비스(호텔·항공), 18일 세일즈&마케팅, 23일 무역, 24일 IT, 25일 회계,재무로 구성됐다.

이번에 진행된 해외취업 OJT 프로그램은 강사의 일방적 강의가 아니라 전·현직 강사들과 함께 실제 신입사원들이 수행하게 되는 직무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써, 직무 수행 후 전·현직 강사들이 직접 피드백을 제공해 특히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에게 피드백이 제공되는만큼, 효율성을 위해 특강 당 10명 내외로 진행돼 수강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고 한다.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 처장은 “직무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해외취업의 경우, 취업에 앞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해외취업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