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총리가 조선시대 왕가를 표현한 한지 공예를 소개하는 글을 올리자, 문 대통령이 이를 재공유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시대에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깝다는 것을 다시 느낀다”면서 “우리의 전통 한지 전시 사진을 공유한다”고 썼다.
이어 “이렇듯,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코로나 시대를 견뎌 내고 있다”면서 “어려움을 참아 주신 자랑스러운 국민들께 평범하고 소중한 날들을 반드시 되찾아 드리겠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 되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