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2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대구지하철노조 및 대구도시철도노조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 공동 결의문 채택은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양 노조 간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노사가 한마음으로 채택한 결의문을 확고히 이행해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기술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도시철도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