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구글이 신작 스마트폰 '픽셀5', '픽셀4A 5G'와 크롬캐스트, 인공지능(AI) 스피커 등을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하기에 앞서 픽셀5의 이미지와 주요 사양이 유출됐다.
22일(현지시간) 독일 IT 전문매체 윈퓨쳐(WinFuture)에 따르면 픽셀5는 5G 통신을 지원하는 퀄컴의 통합 X52 모뎀을 포함한 스냅드래곤 765G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이 프로세서는 주파수 6GHz 대역 미만의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는 6인치 크기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탑재된다. 19.5대 9 비율을 갖췄고, 주사율은 90Hz다. 픽셀4A 5G와 같이 화면 전면에 홀펀치 카메라가 탑재됐다. 전면 디스플레이의 베젤(화면 테두리)은 최소화됐다. 손동작으로 화면을 제어하는 ‘모션센스’ 기능이 이번에도 탑재된다. 램은 8GB, 저장공간 128GB, 배터리는 4080mAh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갖췄다.
기기 후면에는 16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 122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가 탑재된다. 광각 카메라는 107도의 시야각, 메인 카메라는 77도의 시야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다.
한편 구글은 오는 30일 픽셀5 외에도 픽셀4A 5G와 신작 크롬캐스트, AI 스피커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픽셀4A 5G는 픽셀5와 칩셋, 카메라 등의 사양이 비슷하나, 3800mAh 배터리, 6GB 램과 주사율 60Hz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3.5mm 헤드폰 잭도 지원한다.
22일(현지시간) 독일 IT 전문매체 윈퓨쳐(WinFuture)에 따르면 픽셀5는 5G 통신을 지원하는 퀄컴의 통합 X52 모뎀을 포함한 스냅드래곤 765G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이 프로세서는 주파수 6GHz 대역 미만의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는 6인치 크기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탑재된다. 19.5대 9 비율을 갖췄고, 주사율은 90Hz다. 픽셀4A 5G와 같이 화면 전면에 홀펀치 카메라가 탑재됐다. 전면 디스플레이의 베젤(화면 테두리)은 최소화됐다. 손동작으로 화면을 제어하는 ‘모션센스’ 기능이 이번에도 탑재된다. 램은 8GB, 저장공간 128GB, 배터리는 4080mAh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갖췄다.
기기 후면에는 16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 122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가 탑재된다. 광각 카메라는 107도의 시야각, 메인 카메라는 77도의 시야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