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2만5000달러(약 3000만원)의 전기차 출시를 예고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본사의 주차장에서 진행된 주주총회 및 배터리데이 행사에서 전기차 생산 공정을 획기적으로 효율화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2만5000달러에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는 현재 가장 대중적인 차량인 모델3(3만5000달러~)보다도 1만 달러 저렴한 가격이다. [사진=테슬라 유튜브] 관련기사벌써부터 한국 경제·외교·안보 지형 흔드는 트럼프지프 "왜고니어S, 유럽 어벤저 성공만큼 기대…아이오닉9 성장 함께 지켜볼 것" #머스크 #배터리 #테슬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