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한달 내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내놓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공장 부지에서 열린 주주총회 겸 '배터리데이'에서 "한달 뒤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에 대한 베타서비스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변화의 규모를 확실히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테슬라 주총과 베터리 데이 본행사는 예고된 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춰진 6시30분쯤 시작됐다. 이날 테슬라 주총에 7개 안건이 제출됐고 각 주주들이 화상으로 자신의 안건을 읽는 등 절차를 거치면서 주총이 당초 개시시간보다 길어졌기 때문이다.
배터리데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투자자 240명이 테슬라 차량 내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주들은 머스크 CEO가 등장하자 박수 대신 경적을 울리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공장 부지에서 열린 주주총회 겸 '배터리데이'에서 "한달 뒤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에 대한 베타서비스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변화의 규모를 확실히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테슬라 주총과 베터리 데이 본행사는 예고된 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춰진 6시30분쯤 시작됐다. 이날 테슬라 주총에 7개 안건이 제출됐고 각 주주들이 화상으로 자신의 안건을 읽는 등 절차를 거치면서 주총이 당초 개시시간보다 길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