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를 열었다.
2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달리살다는 국내외 유명 유기농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반 온라인몰이다. 지난 1년간 GS리테일의 자회사인 GS넷비전에서 운영해오다가 지난 17일부로 GS리테일이 운영하기 시작했다.
유기농 뿐 아니라 비건(vegan), 친환경, 무보존료, 동물복지, 미국식품의약국(FDA)인증 등 건강 친화적 안전 먹거리와 관련된 60여가지의 인증 중 한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우수 상품으로 엄격히 선별된다.
친환경 제품을 강점으로 내세운 '마켓컬리'와 BGF리테일 '헬로네이처'와 경쟁구도다. 헬로네이처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존', 저탄수화물 관련 상품 전용 '감탄존' 등을 여는 등 채식과 '웰빙 신선식품' 틈새시장을 노리는 전략을 택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다.
2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달리살다는 국내외 유명 유기농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반 온라인몰이다. 지난 1년간 GS리테일의 자회사인 GS넷비전에서 운영해오다가 지난 17일부로 GS리테일이 운영하기 시작했다.
유기농 뿐 아니라 비건(vegan), 친환경, 무보존료, 동물복지, 미국식품의약국(FDA)인증 등 건강 친화적 안전 먹거리와 관련된 60여가지의 인증 중 한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우수 상품으로 엄격히 선별된다.
친환경 제품을 강점으로 내세운 '마켓컬리'와 BGF리테일 '헬로네이처'와 경쟁구도다. 헬로네이처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존', 저탄수화물 관련 상품 전용 '감탄존' 등을 여는 등 채식과 '웰빙 신선식품' 틈새시장을 노리는 전략을 택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다.
국내외 유기농, 친환경을 비롯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전문 브랜드 180여개로부터 직매입한 상품 1100여종과 해외 직구 상품 300여종을 취급한다. 서비스 이용은 달리살다 모바일 앱(이하 앱)과 GS프레시몰을 통해 가능하다.
취급 상품은 △'달리 먹다'의 신선 가공식품 △'달리 바르다'의 화장품류 △'달리 챙기다'의 건강기능식품 △'달리 쓰다'의 생활잡화 등으로 구성했다.
달리살다는 멤버십 기반의 서비스다. 월 이용료가 3900원인 '달리드림패스' 구매자에게는 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서비스와 해외 직구 서비스 이용 및 무료배송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달리드림패스의 구매자는 최초 1회에 한해 60일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이다. 물류 센터를 적극 활용해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당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자정 내 배송해주는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다만, 새벽배송은 불가하다. 기타 지역은 택배 배송된다. 해외 직구 상품은 주문 후 3~5일 내에 받을 수 있도록 해 일반 해외 직구 배송 대비 기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달리살다는 앞으로도 우수 유기농 관련 강소업체, 유명 지역 장인 등을 지속 발굴해 이용자에게는 차별화 된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우수 소상공인들을 위한 판로 지원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병현 GS리테일 달리살다팀장은 "달리살다는 기존의 유기농 상품이 비싸고 식품 중심으로만 구성된 한계를 극복해 생활 전반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달리살다가 점차 건강 중심, 가치 중심으로 세분화하는 고객 수요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주고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달리살다는 멤버십 기반의 서비스다. 월 이용료가 3900원인 '달리드림패스' 구매자에게는 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서비스와 해외 직구 서비스 이용 및 무료배송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달리드림패스의 구매자는 최초 1회에 한해 60일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도서지역을 제외한 전국이다. 물류 센터를 적극 활용해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당일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자정 내 배송해주는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다만, 새벽배송은 불가하다. 기타 지역은 택배 배송된다. 해외 직구 상품은 주문 후 3~5일 내에 받을 수 있도록 해 일반 해외 직구 배송 대비 기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달리살다는 앞으로도 우수 유기농 관련 강소업체, 유명 지역 장인 등을 지속 발굴해 이용자에게는 차별화 된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우수 소상공인들을 위한 판로 지원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병현 GS리테일 달리살다팀장은 "달리살다는 기존의 유기농 상품이 비싸고 식품 중심으로만 구성된 한계를 극복해 생활 전반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달리살다가 점차 건강 중심, 가치 중심으로 세분화하는 고객 수요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주고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