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사진=연합뉴스 ]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8시 21분께 남동공단 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시간 넘게 진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불이 폐기물 더미에 옮겨붙으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천 공단소방서는 불이 주변 공장 등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면서 진화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관련기사법무부, '제17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GS건설, 아파트 내 전기차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개발 #인천 남동공단 #인천 화재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곽예지 yeji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