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의 발언은 성남시 반백년 성장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 개관을 두고 한 말이다.
이날 은 시장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나의 성남, 기록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언택트(비대면) 관람실을 연중 24시간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은 광주대단지 형성을 비롯, 1973년 성남시 승격, 분당·판교·위례 신도시 개발, 판교테크노밸리 조성, 아시아실리콘밸리 비전 선포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고 은 시장은 귀띰한다.
이 곳에는 성남시 기록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경기도청 등에서 수집한 기록물들을 재구성했다.
한편 은수미 시장은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현장에서 접한 정보, 그 이상을 제공해 시민의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