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 은평구 하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이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 침입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하나고등학교 일부 남학생이 여학생 숙소에 무단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학교 측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남학생 3∼4명이 여학생 방에 여러 차례 침입해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고는 남녀공학 기숙형 사립고등학교다. 경찰은 최근 학교 측으로부터 이와 같은 신고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확인 절차를 거쳐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관련기사"왜 마스크를…" 전국 곳곳서 마스크 착용 시비로 '시끌'코로나19에 전세계가 앓는 중…'책임론' 중국은 종식 선언 #경찰 #기숙사 #하나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