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에 위치한 무인카페, 키오스크를 통해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다.[독자 제보]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이 카페에는 직원이 단 한명도 상주하지 않는다. 무인으로 24시간 운영되고, 인건비가 빠진 만큼 에스프레소와 다양한 라떼, 레몬티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남양주 별내에 오픈한 이 직영 매장은 오픈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일 평균 6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외식프렌차이즈 창업에 부담을 갖는 이들이 많지만 이같은 비대면 카페의 경우 창업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운영비용 역시 아낄 수 있다. 관련기사코로나때 푼 유동성 규제 내년 다시 정상화···은행 LCR 100%로"투자‧혁신으로 초격차 성장"…신세계 강남점, 거래액 3조원 돌파 카페를 찾는 이나 예비창업자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인건비가 빠진 만큼 저렴한 금액의 상품들.[독자 제보] 24시간 운영되는 무인카페 이용방법.[독자 제보] 일반 카페보다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 무인카페의 외관. [독자 제보] #비대면 #코로나 #무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