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9명이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축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보위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개보위 위원은 윤종인 개보위원장(왼쪽 네번째), 최영진 부위원장(왼쪽 일곱번째)을 비롯해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개보위는 이달 5일 장관급 중앙부처로 재탄생했다.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 흩어져 있던 개인정보 보호 업무를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로서 공공·민간 분야를 아우른다. 사무처는 4국·14과 총 154명으로 재편됐다.관련기사메타, 민감정보 수집 과징금 소송 미정 "의결서 전달 못받아" "폰이 내 대화 엿들어"…구글, 음성정보 수집 의혹 제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 #정부서울청사 #행안부 #방통위 #장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