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신임 사장에 이상호 前 건산연구원장

2020-08-24 11:00
  • 글자크기 설정

비즈니스 브랜드인 ‘프리콘’ 정착 및 확산으로 건설시장 선도

이상호 신임 한미글로벌㈜ 사장. [한미글로벌 제공]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은 24일 이상호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이후에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정책연구실장, GS건설 전략담당 겸 경영연구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 KOTRA 해외수주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으로서 건설산업과 경영전략에 탁월한 통찰력을 보유한 이 신임 사장 영입을 통해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브랜드인 '프리콘' 정착을 통해 건설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이 사장은 “한미글로벌이 한국 건설업계의 테슬라와 같은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