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주민 후보가 16일 민주당을 강한 정당으로 만들고 개혁 과제를 완수하며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호남권 온택트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강한 정당을 통해 새로운 시대로 '시대 교체'를 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우리에게 이 176석을 주신 이유는 검찰 개혁 등 당면한 과제들을 완수하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 사회를 오랫동안 병들게 해왔던 과제들을 풀면서 미래 사회의 청사진을 보여달라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노인 빈곤율 OECD 1위, 자살률 OECD 1위, 세계 최장 노동시간, 사회 양극화 등을 언급하며 "이대로라면 더 이상 우리 사회가 버틸 수 없다"고 우려했다.
박 후보는 특히 '강한 정당'을 만들고 권력기관 개혁 등 개혁 과제 완수를 강조했다.
박 후보는 "당원의 권리가 강화돼야 하고, 새로운 당 대표는 더 열심히, 당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며 "정당을 온전히 당원에게 돌려드리는 새로운 조치 즉 '정당 뉴딜'을 통해 강한 정당이 달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강해진 정당을 통해 국민과 함께, 국민이 부여한 개혁과제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당원들이 당과 잘 소통하고, 내용상으로 잘 준비되어 있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국민을 설득한다면 순탄하게 많은 개혁과제를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더 나아가서 국민들과 대화를 통해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병들게 했던 과제들을 차곡차곡 풀어가면서 새로운 사회의 비전을 만들어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해야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호남권 온택트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강한 정당을 통해 새로운 시대로 '시대 교체'를 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우리에게 이 176석을 주신 이유는 검찰 개혁 등 당면한 과제들을 완수하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 사회를 오랫동안 병들게 해왔던 과제들을 풀면서 미래 사회의 청사진을 보여달라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노인 빈곤율 OECD 1위, 자살률 OECD 1위, 세계 최장 노동시간, 사회 양극화 등을 언급하며 "이대로라면 더 이상 우리 사회가 버틸 수 없다"고 우려했다.
박 후보는 특히 '강한 정당'을 만들고 권력기관 개혁 등 개혁 과제 완수를 강조했다.
박 후보는 "당원의 권리가 강화돼야 하고, 새로운 당 대표는 더 열심히, 당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며 "정당을 온전히 당원에게 돌려드리는 새로운 조치 즉 '정당 뉴딜'을 통해 강한 정당이 달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강해진 정당을 통해 국민과 함께, 국민이 부여한 개혁과제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당원들이 당과 잘 소통하고, 내용상으로 잘 준비되어 있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국민을 설득한다면 순탄하게 많은 개혁과제를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더 나아가서 국민들과 대화를 통해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병들게 했던 과제들을 차곡차곡 풀어가면서 새로운 사회의 비전을 만들어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해야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