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후 13일 정상영업 예정 [사진=연합뉴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2일 오후 6시30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면서 보건당국 지침에 따른 조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지난 11일 오전 신세계 강남점 신관 생활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백화점은 해당 점포의 방역을 실시한 후 오는 13일 정상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날 오후 공고를 내고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영업을 조기 종료한다"며 "고객님의 걱정과 불편함 없이 안심하고 쇼핑하실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1억원 이상은 써야 VIP"...백화점 업계, VIP등급 잇따라 상향신세계·롯데·현대百, 럭셔리한 조직 만든다 #신세계 #강남점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형석 khs8404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