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전주병)이 10일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전북도당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원택 의원과의 경선에서 51.23%를 득표, 48.15%를 얻은 이 의원을 눌렀다.
앞선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을 상대로 비대면 ARS 투표를 진행했다. 9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상무위원회가 취소되면서 하루 늦춰졌다.
김 의원은 전북도당 상무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인준 절차를 거친 뒤 임기 2년의 위원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전북도당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원택 의원과의 경선에서 51.23%를 득표, 48.15%를 얻은 이 의원을 눌렀다.
앞선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권리당원과 전국대의원을 상대로 비대면 ARS 투표를 진행했다. 9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상무위원회가 취소되면서 하루 늦춰졌다.
김 의원은 전북도당 상무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인준 절차를 거친 뒤 임기 2년의 위원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