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대명이네 인삼농장의 가장 큰 특징은 품질이다. 대를 이어 금산에서 30년 이상 재배하고 있는 인삼은 문대명 대명이네 인삼농장 대표에게 큰 자부심이다.
문 대표는 부모님이 가꾸는 인삼밭을 뛰놀며 자랐다. 인삼밭, 수삼센터, 인삼을 가공하는 백작소까지 그에게는 최고의 놀이터였다. 이런 성장 배경은 그를 인삼과 홍삼 전문가로 만들었다. 봄에 삼을 심고, 여름에는 인삼열매를 따고, 겨울이면 폭설에 대비하며, 7년을 버틴 뒤에야 고품질 인삼을 캔다. 자온 숙성 추출방식으로 대명이네 만의 홍삼을 만든다.
문 대표는 "고품질 인삼과 완벽한 포장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단골이 생기고 있다"며 "수삼과 홍삼, 홍삼진액과 절편, 홍삼정 등 소비자 기호에 맞춰 최상급 제품을 개발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