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일반용 일회용마스크 제품(KF 보건용 및 비말차단마스크 제외) 68개를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안정성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성인용 일회용 마스크(안전기준 준수) 43개 및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른 아동용 일회용마스크(공급자 적합성 확인) 25개 제품이다.
시험항목은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노닐페놀(아동용 일회용마스크 대상) 등 유해물질과 pH 농도 및 표시사항 등의 검출 또는 위반 여부다.
국표원은 앞으로도 일반용 일회용마스크 제품에 대해서 불법·불량 마스크 제품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