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어록] “젊은이여,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2020-08-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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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보다 계도 위주 긍정적인 행정 지향 필요"

2019년 국내사업부 시무식에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영업사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제공]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보다는 계도 위주의 긍정적인 행정을 지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8년 식약청(現 식약처) 과장급 이상 워크숍 특강에서


“R&D에 전념하는 제약회사들이 미래를 보고 투자할 수 있도록 R&D가 약가에 반영돼야 합니다.”
-2008년 현장 시찰에 나선 18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만나


“젊은이여, 실패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다보면 비로서 길이 열릴 것입니다.”
-2009년 중앙대 특강에서


“지난 5년간 한미약품은 급격한 영업 환경의 변화, 약가 일괄인하 등의 위기상황을 힘겹게 헤쳐나왔고, 적자와 월급동결 상황에서도 R&D 투자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땀 흘려가며 큰 성취를 이룬 지금, 그 주역이었던 한미약품 그룹 모든 임직원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마음의 빚’을 느껴왔습니다.”
-2016년 개인보유 회사주식(한미사이언스)을 그룹사 전 임직원들에게 무상 증여하며


“앞으로도 한미약품은 창조와 도전 DNA로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해 신약강국, 제약강국의 초석이 되도록 신약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앞장서 사랑받고 존경받고 신뢰받는 자랑스러운 한미약품으로 만들어 갑시다.
-2017년 국내사업부 시무식에서


“한미약품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이 자리에 계신 퇴직 임원들의 피땀 흘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한미약품이 최근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흔들림 없이 신약개발에 매진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한미약품 퇴직 임원 모임 ‘한중회’ 송년회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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