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IT 비용 절감을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관리도구 'DB매니저'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라클 DBMS를 활용하는 기업들은 엔코아 홈페이지에서 DB매니저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DB매니저는 오라클 DBMS 운영 관리를 위한 스키마 관리, DBMS 생성 및 모니터링, SQL 및 PL/SQL 편집, 사용자별 권한 관리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오라클 DBMS 사용자들이 이기종·오픈소스 DBMS 환경으로 전환하는 '탈 오라클' 사례가 증가하고 있지만 DB를 활용하는 개발자와 기업이 오라클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IT비용 절감을 돕고 오라클 활용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DB매니저를 무상 공급한다"고 말했다.
오라클 DBMS를 활용하는 기업들은 엔코아 홈페이지에서 DB매니저를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DB매니저는 오라클 DBMS 운영 관리를 위한 스키마 관리, DBMS 생성 및 모니터링, SQL 및 PL/SQL 편집, 사용자별 권한 관리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오라클 DBMS 사용자들이 이기종·오픈소스 DBMS 환경으로 전환하는 '탈 오라클' 사례가 증가하고 있지만 DB를 활용하는 개발자와 기업이 오라클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IT비용 절감을 돕고 오라클 활용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DB매니저를 무상 공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