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한 '실전창업과정'은 기술·지식·IT·AI·VR·AR 등 4차 산업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업 강좌, 기술 멘토링, 개별코칭, 창업경진대회 등 교육을 진행해 사업화 모델 검증과 구체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 통한 우수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계획서 작성 및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인 SNS 홍보 마케팅 실전창업으로 2개의 과정을 개설해 비대면 온라인 시스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우수 수료자에게 특허등록, 홍보,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패키지 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해 초기 창업자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번 '실전창업과정'을 통해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생들은 센터가 추진하는 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창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공동 주최한 성북50플러스 장성호 센터장은 "실천창업과정 수료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며 소신을 가지고 끝까지 도전하는 창업자가 되길 바란다"면서 "성북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 창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