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중년을 위한 인생특강은 지난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건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7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오는 9월 1일에는 ‘경제’를 주제로 특강을 열 계획이며, 특강 이후 9~11월까지 총120명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재무, 경력설계, 웰다잉 등 생애설계를 주제로 심화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상·하반기 신중년 맞춤형 교육이 끝나면 ‘신중년 특공대’ 동아리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만남과 학습을 통해 지역 학습공동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평생학습원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