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슈퍼주니어 멤버 한 명에게 호감? "자꾸 시선이..."

[사진=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슈퍼주니어 멤버 중 호감가는 사람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본격연예 한밤' 취재에서 비대면 콘서트를 한 슈퍼주니어를 만났다. 내가 진행을 할 필요도 없이 입담이 좋아서 박수만 치다 돌아왔다"며 슈퍼주니어를 언급했다.

이어 조정식 아나운서가 "멤버 중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김수민 아나운서는 "멤버들이 누구를 제일 보고 싶었냐고 물었는데 다 좋다고 말했다. 그런데 시선은 한 명한테 가긴 하더라"라며 "누군지 궁금하면 오늘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을 봐달라"며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고정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

• <오늘의 인사>
• "연극놀이하며 존중의 의미 배워요"… 찾아가는 늘봄학교 '마스터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