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서울영업부 직원 코로나 확진…24일까지 지점 폐쇄

2020-07-22 13:57
  • 글자크기 설정

16명 전직원 자가격리…은행측 "고객불편 없도록"

DGB대구은행 본점 전경[사진=대구은행 제공/자료사진]

[데일리동방] DGB대구은행 한 영업점에서 22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지점이 임시 폐쇄 조치됐다.

이날 오전 대구은행 서울영업부의 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은행측은 지점 소속의 16명 전 직원을 자가격리 시킨데 이어 추가 방역에 나섰다. 서울영업부는 오는 24일까지 문을 닫고 대체 업무는 강남영업부에서 담당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당일 오전 확진자 발생을 보고 받고 즉각 지점 폐쇄와 시설물 방역을 실시했다"며 "고객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