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정말 외계인이 있을까···영화 '콘택트' 왜 화제?

2020-07-19 15:19
  • 글자크기 설정
영화 ‘콘택트’가 화제다.

19일 EBS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영화 ‘콘택트’를 방송했다.

1977년 11월 개봉한 미국 SF 영화 ‘콘택트’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이다. 주·조연으로는 조디 포스터, 메튜 맥커너히, 제임스 우즈, 존허트, 톰 스커릿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밤마다 모르는 상대와 교신을 기다리며 단파 방송에 귀를 기울이던 소녀 ‘앨리 애로워’(조디 포스터)가 부모를 잃고 수재로 대학을 졸업 한 후 위성을 통해 외계 지능 생물의 존재를 계속 탐색하다가 정체 모를 메시지를 수신 받고 은하계를 왕래할 수 있는 운송 수단을 만드는데 필요한 설계도를 두고 생기는 희망과 두려움의 스토리다.

영화는 개봉 당시 23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최우수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네티즌 3546명이 참여한 평점은 9.22점이다.

[사진=영화 '콘택트' 스틸컷]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