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지킴이’는 군포의용소방대원이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치돼 하절기 기온상승에 따른 물놀이 이용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코로나19 감염방지에 유의해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열고, 시민들에게 체험기회 등 안전사고 예방·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안기승 서장은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운영함으로써 물놀이 취약지역 집중감시 등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대응에 집중하겠다”면서 “시민 스스로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없는 즐거운 물놀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