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남구는 17일 세곡동에 거주하는 59세 여성이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남구에는 총 9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는 92번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파악한 뒤 이동 경로에 따라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관련기사권영자 북경중소기업협회 27대 회장 취임 "어려운 시기, 다시 한번 힘내자"경북 경주 방문객 증가세 뚜렷,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이어가 #코로나19 #강남구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