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세곡동 거주하는 59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2020-07-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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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강남구는 17일 세곡동에 거주하는 59세 여성이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남구에는 총 9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는 92번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파악한 뒤 이동 경로에 따라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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