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기업에 특화된 비즈니스 적용 방안 등을 찾아 새로운 먹거리 창출 등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게 된다.
모집 대상은 빅데이터를 통해 문제해결을 원하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으로, 내부 데이터 보유 기업 또는 항공, 물류, 자동차, 로봇, 바이오, 뷰티, 관광, 녹색기후금융 등 인천시 전략산업 관련 기업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지원신청은 인천TP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star@itp.or.kr)로 제출·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ICT진흥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와 인천TP는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공모사업에 1위로 선정돼 오는 연말까지 사업비 4억8000만 원을 들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