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사실을 알렸다. [그래픽=연합뉴스 제공] 서울 동대문구청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장안1동에 거주하는 A씨로 ‘동대문구 4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4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받은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기사코로나때 푼 유동성 규제 내년 다시 정상화···은행 LCR 100%로내년 성장률 '1.9%'...외환·금융위기급 '쇼크' 동대문구는 “A씨를 서울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며 “거주지 소독 등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41번확진자 #동대문구청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