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행사와 발인 겹쳐 10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대국민 보고대회가 하루 순연됐다. 청와대는 14일로 연기됐다고 10일 밝혔다. 고(故) 박원순 시장의 발인일이 13일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초 같은 날 보고대회가 예정돼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 보고대회와 관련해 “국민들께 정부가 어떤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지 한국판 뉴딜의 비전과 상세한 추진계획을 소상히 보고드릴 수 있도록 국민보고대회를 잘 준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고삐풀린 국가부채 …미래세대에 '빚폭탄' 떠넘기나 보령시, 2024년 에너지 미래산업 아카데미 교육 개최 #한국판 뉴딜 #청와대 박원순 #박원순 발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