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팥빙수 달인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53회'에는 부산에서 '하정국수'를 운영하는 경력 11년의 하증겸(62) 달인이 소개됐다. 하정국수는 여름철 디저트의 대명사 팥빙수의 성지로 불린다고 한다. 달콤한 팥소와 시원한 얼음으로 부산 시민들의 더위를 책임진다는데 매일 정성껏 삶아낸 팥소는 기본, 여기에 달콤한 사과잼을 더하면 준비 완료라고 한다. 단순해 보이는 팥빙수이지만 그 속에 담긴 깊은 맛에는 달인의 숨겨진 내공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경기도, 지방재정 확충 세외수입 우수 사례 선정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2000만 관광객 시대 앞당긴다 하정국수는 부산 북구 덕천2길 96에 위치해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덕천역이 인근에 있다. [사진='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생활의 달인 #하정국수 #팥빙수 달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