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핑 옌타이시 당서기.[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달 30일 동산호텔에서 제2회 청년기업가 화상 국제포럼을 열고 12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옌타이시 장수핑 당서기, 천페이 시장, 장다이링 부시장을 비롯한 옌타이시 각 부서 담당자들과 쉬룽마오 홍콩 스마오그룹 주석, 마오쥔차이 뤼디그룹 총재, 쑹리딩 중국 창청과학기술그룹 동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 서기는 옌타이시의 경제발전 상황과 투자환경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옌타이시에 진출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행사에서는 대형 프로젝트 12개 620억 위안 상당의 투자 계약이 체결됐다.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