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3일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 건설현장의 우기 및 폭염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공사가 신 사명에 '주택'을 명시함으로써 ‘공공 주거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이래, 이헌욱 사장의 첫 주택현장 방문으로 현장 곳곳을 살피며 현장 근로자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오픈키친 공동작업실 등 20여개의 공동시설과 오픈테라스를 통해 입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해 영유아들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