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아주3D] 김경수 지사 항소심을 뒤집은 ‘닭갈비’, 그 닭갈비집에 가봤더니…

2020-07-01 00:30
  • 글자크기 설정

‘뒷북’·‘뒤끝’·‘뒷담화’ 작렬하는 신개념 위클리 뉴스토크쇼 ‘아주3D’ 제30화

김경수 지사 항소심 뒤집은 ‘닭갈비’, 쟁점은 무엇?

연일 작심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추미애 장관, 그 배경과 속내는?


문제는 ‘닭갈비 영수증’
지난 22일 열린 김경수 지사의 ‘드루킹 재판’ 항소심의 쟁점은 바로 ‘닭갈비’ 였습니다.

이날 증인신문 과정에서는 2016년 11월 9일 김 지사와 드루킹이 만난 날 저녁식사 메뉴였던 ‘닭갈비’를 ‘식당에 직접 가서 먹었는가’ 혹은 ‘포장해 와서 먹었는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당일 ‘킹크랩 시연회’가 있었는지 판가름할 주요 쟁점이기 때문인데요.

이날 증인으로 나선 닭갈비집 사장 홍씨는 “닭갈비를 포장해갔다”고 증언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김 지사 측에 확실한 알리바이가 생긴 것이죠.

또한, 홍씨가 특검 수사에서도 같은 증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특검 수사보고서에는 다르게 기록된 것을 두고 특검 수사보고서가 허위로 작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 아주3D에서는 ‘문제의 닭갈비 식당을 직접 가 본’ 장용진 부장의 발로 뛰는 취재를 바탕으로 이번 항소심을 낱낱이 짚어봤습니다.

이 밖에도 연일 작심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속내와 새로운 증언으로 변곡점을 맞이한 정경심 교수 재판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 이승재 논설위원, 주은정PD 촬영·편집 주은정PD, 이지연PD
 

[사진=비주얼콘텐츠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