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혜은이 박원숙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박원숙은 1949년생으로 올해 72세이며, 혜은이와 문숙은 54년생으로 올해 67세 동갑내기다. 김영란은 1956년생 올해 65세로 넷 중에서는 제일 어리다.
앞서 시즌1에 출연했던 박원숙은 "다시 한다는 것은 인정받았다는 것과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 아니냐"며 기뻐했다.
시즌2에서는 원년 멤버 박원숙 김영란을 비롯해 문숙, 혜은이가 새로 합류해 경남 남해에서 동거 생활을 하게 된다.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같이 삽시다'는 1인 가구 130만 명 시대에 노년의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을 나누며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