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병사 1명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완치자는 국방부 지침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걸린 A 하사에게 2차 감염됐다. A 하사는 지난 20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대 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58명이며 이 중 50명이 완치됐다. 현재 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다. 관련기사한·미 국방 "북, 싱가포르 성명·남북합의 준수해야"1인 생활관 등 '황제 군복무' 의혹... 공군 "사실무근" 보건당국 기준 군내 격리자는 46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093명이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 #사이버사 #이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