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래픽=연합뉴스 제공] 용인시청에 따르면 93번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3동 신동백 롯데캐슬에코 1단지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근육통, 오한, 기침, 미열 증상이 발현됐다. 94번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1동 호수마을자연앤데시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10일 열과 기침 증상이 발현됐다. 용인시는 확진자들을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에 보고했으며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한 상태다. 추가되는 조치사항과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7조 대어' LG CNS,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이재명 "尹정부, 특활비 삭감으로 살림 못하겠다?…당황스러운 주장" #용인시청 #코로나19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